[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지금강
㈜지금강(대표 김식ㆍwww.g-geumgangpia.com)이 ‘농업부문의 혁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농기구 ‘트랙터 부착형 다기능 복합 파종기’를 선보여 화제다.
복합 파종기는 못자리와 모내기를 단일 공정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다. 이 파종기로 경작하면 하루 3ha에서 10ha로 세배 가량 단위면적을 늘릴 수 있다.
복합 파종기는 트랙터에 로터리를 부착한 것처럼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직파기계의 핵심요건인 정밀한 파종, 효율적인 생산, 입모와 생육의 안정화도 충족할 수 있다.
현재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7개국에 수출 중이며, 이미 내년 수주계약까지 체결된 상태다.
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한희석 박사는 “전국 논과 밭에 70%만 보급돼도 국가적으로 연 5,460억원에서 1조374억원의 생산비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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