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조선 총잡이
●조선 총잡이(KBS 2TVㆍ밤 10시)
조선말 의문의 총잡이에 의해 개화파 선비들이 백주 대낮에 죽어나간다. 고종의 밀명을 받은 무위소 별장이자 조선 제일의 검객인 박진한이 사건을 맡아 총잡이를 쫓는다. 한편, 기방을 밥 먹듯 드나들며 한량처럼 지내던 박진한의 아들 윤강(이준기)은 우연히 총잡이로 의심되는 사내를 만나 뒤를 밟는다. 하지만 그 사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사건은 더욱 미궁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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