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년 공들인 도어 손 끼임 방지 장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년 공들인 도어 손 끼임 방지 장치

입력
2014.06.24 15:24
0 0

[2014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미주하이텍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를 생산해온 미주하이텍(대표 이호연)이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도어 손 끼임 안전장치’를 선보였다.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를 생산해온 미주하이텍(대표 이호연)이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도어 손 끼임 안전장치’를 선보였다.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를 생산해온 미주하이텍(대표 이호연)이 5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도어 손 끼임 안전장치’를 선보였다.

손 끼임 안전장치는 특히 어린이들이 문 열림 중 무의식적으로 손을 밀어 넣어 다치는 사고에 대비해 개발한 제품이다. 이 장치는 문틀의 바닥 근처에서 손이 닿을 수 없는 상부 끝까지 검출할 수 있어 기존 문닫힘 안전장치보다 더욱 안전하다. 2년 동안 현장 테스트를 끝내고 승강기에 양산 설치 중이며 향후 지하철 스크린 도어나 산업용 장비 등에도 적용할 수 있게끔 연구개발하고 있다.

한편 미주하이텍은 에스컬레이터와 무빙워크에 사용되는 ‘빗살(COMB) 부러짐 검출 경고 장치’도 시제품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