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대전시정 구호가‘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로 정해졌다.
권선택 대전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인‘대전시민경청위원회’는 6월 11~17일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374건을 심사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경청위는 또 대전시의 3대 시정방향으로 ▦건강한 대전 ▦따뜻한 이웃 ▦안전한 시민으로 결정했다.
대전시는 시정구호가 결정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시정구호를 내걸고 민선 6기 출범을 준비할 계획이다.
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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