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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축구1

입력
2014.06.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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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 51% “이탈리아, 우루과이에 승리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부터 27일까지 벌어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D조 이탈리아-우루과이(4경기)전에서 축구 팬 51.16%는 이탈리아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점쳤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우루과이 승리 예상은 26.39%로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은 22.45%로 예측됐다.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서 코스타리카가 16강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16강을 향한 단두대 매치가 열린다. 현재 두 팀 모두 승점 3점으로 이탈리아가 골득실에서 한 점 앞서며 2위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 승리 팀이 16강에 진출하며 두 팀이 비길 경우에는 골득실이 앞선 이탈리아가 16강에 진출한다. 양 팀의 역대 전적은 3승4무2패로 우루과이가 우위를 점했다.

6경기 C조 일본-콜롬비아전에서는 콜롬비아 승리가 77.82%로 집계됐고, 무승부(12.76%), 일본 승리(9.42%)가 뒤를 이었다. 그리스와의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자력으로 16강 진출이 어렵게 된 일본은 일찌감치 16강에 진출한 콜롬비아를 상대로 큰 점수차로 승리한 뒤 7경기 그리스-코트디부아르전에서 두 팀이 비기거나 그리스의 승리를 기대해야 한다. 그러나 축구 팬들은 코트디부아르(66.79%)가 그리스(16.51%)를 제압할 것으로 예상했다.

10경기 E조 에콰도르-프랑스전에서는 축구 팬의 81.37%가 프랑스의 압도적인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는 10.59%로 예측됐고, 에콰도르의 승리는 8.04%로 집계됐다. 이미 2승을 거둔 프랑스가 16강 진출에 근접한 가운데 에콰도르와 스위스가 2위 싸움을 하는 형태다. 현재 에콰도르와 스위스는 모두 승점 3이며, 에콰도르가 골득실에서 2점 앞서 있다. 에콰도르로써는 16강 진출을 위해 프랑스를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황이다.

H조 한국-벨기에(13경기) 경기에서는 축구 팬 58.29%가 벨기에의 승리에 손을 들어줬다. 무승부는 24.70%, 한국 승리는 17.01%에 불과했다. 또 한국과 한 조에 속한 알제리-러시아(14경기)전에서는 러시아가 알제리에 승리 할 것이란 예상이 50.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게임은 23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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