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뜰주유소 2부 시장 삼성토탈, 사업자 선정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뜰주유소 2부 시장 삼성토탈, 사업자 선정돼

입력
2014.06.20 22:33
0 0

한국석유공사가 직접 구매해 알뜰주유소에 배송하는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할 사업자로 삼성토탈이 선정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 2부 시장 입찰에 국내 정유사와 수입사, 대리점 등 5개사가 참가한 결과 휘발유와 경유 두 유종 모두에서 삼성토탈이 낙찰업체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정유사 주유소보다 낮은 값에 기름을 판매하는 알뜰주유소는 1부와 2부 시장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 시장은 농협중앙회와 석유공사가 공동구매한 저가의 석유제품을 전국 자영, 고속도로, 농협 알뜰주유소 1,000여 곳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1부 시장 입찰에는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정유 4사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결과는 23일 발표된다.

임소형기자 precar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