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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금메달리스트 무료 강습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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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금메달리스트 무료 강습 외

입력
2014.06.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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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금메달리스트 무료 강습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최민경, 조해리가 참여하는 무료 스케이팅 강습 행사를 연다. 태릉선수촌은 21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일반인에 무료로 개방한다. 입장은 물론 스케이트, 안전모 대여도 무료다. 최민경, 조해리는 이날 초보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스케이팅을 가르쳐주는 재능 기부를 펼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단체 응원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대호, 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이대호(32ㆍ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채웠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일본 프로야구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상대 왼손 선발 이시카와 마사노리의 6구째를 잡아당겨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0-0의 균형을 깨는 대포였다. 이대호는 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9호 아치를 그린 후 15일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3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모스크바서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

올림픽 핵심종목 잔류에 성공한 태권도가 다음 사명인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정식종목 진입을 위해 러시아에서 결의를 다진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1일부터 이틀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디나모 스포츠 팰리스 경기장에서 제5회 WTF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40개국에서 121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러시아에서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리기는 두 번째다. 러시아는 2010년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1개국 6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2회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의 겨루기 경기 외에 지적장애인이 출전하는 품새 경기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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