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갓세븐(GOT7) 1,000여명 팬과의 만남 쇼케이스 성료
갓세븐(GOT7)이 앨범 갓(GOT)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갓세븐은 18일 악스홀에서 갓세븐의 공식 팬클럽 I GOT7과 함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온 1,000여명 관객들이 함께했다.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쇼케이스는 갓세븐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시작했다. 이어 동 앨범 수록 곡이었던 난 니가 좋아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갓세븐은 새 앨범 수록 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과 굿 투나잇(Good Tonight), 멤버 JB와 Jr.의 JJ프로젝트의 데뷔곡 바운스(Bounce)의 갓세븐 버전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갓세븐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에이(A)를 공개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퍼포먼스로 큰 박수를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갓세븐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많은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갓세븐 멤버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고조된 분위기다.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갓세븐은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팬을 만난다. 앨범은 23일 공개된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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