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토토OX’ 25회차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21일 열리는 배구월드리그 한국-체코(1경기), 프로야구 두산-KIA(2경기), 넥센-SK(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OX’ 25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는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홈 팀 승리 여부와 1, 3세트 승리 팀(또는 홈런수, 안타수 많음) 및 양 팀 연장전 진행 여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게임 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 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 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배구월드리그와 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매한다”며 “토토OX는 승패는 물론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경기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토OX 25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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