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8일 호국보훈의 날 행사 실시
SK가 18일 인천 삼성전에서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인천보훈지청과 SK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루 1, 2층 게이트에서는 인천보훈지청에서 제공하는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입장 관중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애국가는 인천지역 6ㆍ25 참전 유공자 30명이 제창했고, 시구는 6ㆍ25 전쟁 당시 개성전투에 참전한 고융희씨가 맡았다.
두산, 20일 잠실 KIA전 직장인의 날 이벤트
두산이 20일 잠실 KIA전을 6월 ‘직장인의 날’로 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한다. 야구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명함추첨 이벤트를 실시하고,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등을 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두산을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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