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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베서더 호텔그룹이 2014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면 객실 160개를 쏜다.
엠베서더 호텔그룹은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27일 오후 4시 정각 호텔통합 예약사이트인 앰배텔닷컴을 통해 선착순으로 160개 객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이날 정오 정각 선착순 120개 객실을 무료 제공한다. 해당 호텔은 그랜드 앰베서더 서울을 비롯해 풀만 앰배서더 창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독산, 부산, 대구,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명동, 인사동, 수원, 부산 등 총 12곳이다. 각 호텔 별로 10~15개 객실이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텔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ambatel.com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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