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GPS드로잉(GPS Drawing) 기능을 탑재한 업계최초 자전거 라이딩 앱 ‘블루로드(Blueroad)’를 출시했다.
‘블루로드’는 자전거생활화를 권장하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주행속도 및 주행거리 표시, GPS위치 제공, 칼로리계산, GPS 드로잉 등이 있다.
GPS드로잉은 GPS단말기를 들고 움직여서 자기가 이동한 경로를 지도 상에 표시해주는 신개념 라이딩 기법이다.
포카리스웨트는 블루로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일까지 ‘블루로드 GPS City Drawing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루로드 앱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그림을 응모한 자에게 시상한다는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블루로드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blueroadcampaig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