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키이스트와 의리의 재계약

정려원/2014-06-16(한국스포츠)

정려원, 키이스트와 의리의 재계약

배우 정려원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키이스트는 16일 “정려원과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인연을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지난 2012년 키이스트와 인연을 맺은 뒤 드라마의 제왕, 메디컬 탑팀 등에 출연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아트스타 코리아의 MC로 경력을 추가하며 예술적 재능과 감각까지 보여주고 있다.

키이스트 양근환 엔터사업총괄 사장은 “정려원이 계약 만료 시기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의사를 먼저 전했다. 그동안 함께 해온 신뢰와 이번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