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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자축포' 혼다, 영웅은 아무나 되나

입력
2014.06.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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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다 선수의 뇌구조
일본 혼다 선수의 뇌구조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생일날 기분 좋은 선제골을 터뜨린 혼다 케이스케. 시작은 기분 좋았지만 드록바의 교체 투입 후 내리 두 골을 내주며 일본이 패하면서 생일 자축포의 빛이 바랬습니다. 일본의 간판 골잡이 혼다의 뇌 구조를 들여다 봤습니다. 실제 혼다 선수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 골은 멋있었지!

혼다가 전반 16분 강력한 왼발 슛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혼다가 전반 16분 강력한 왼발 슛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오늘은 내가 영웅!?

혼다가 선제골을 넣은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혼다가 선제골을 넣은 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역시 영웅되긴 힘들어

경기가 끝난 후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혼다. AP=연합뉴스
경기가 끝난 후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혼다. AP=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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