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 개막전 주심을 맡은 니시무라 유이치(일본) 심판이 오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회 개최국인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26분 , 골문 앞 작은 충돌을 목격한 그는 브라질에 페널티 킥을 부여했는데요. 이 페널티 킥은 경기 흐름은 물론 경기 결과에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이 때 부여한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성공시켜 2-1로 역전시켰고, 이후 오스카가 추가 득점을 올려 브라질이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강력히 항의했고, 경기 후 축구팬들 역시 이 판정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니시무라 주심의 뇌 구조를 해석해 봤습니다. 실제 니시무라 주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덤비지 마, 무서워’
‘4년전 빚은 이렇게 갚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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