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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논란’ 니시무라, 뚝심 혹은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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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논란’ 니시무라, 뚝심 혹은 오심

입력
2014.06.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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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심판의 뇌구조.
니시무라심판의 뇌구조.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 개막전 주심을 맡은 니시무라 유이치(일본) 심판이 오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대회 개최국인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 1-1 동점 상황이던 후반 26분 , 골문 앞 작은 충돌을 목격한 그는 브라질에 페널티 킥을 부여했는데요. 이 페널티 킥은 경기 흐름은 물론 경기 결과에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이 때 부여한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성공시켜 2-1로 역전시켰고, 이후 오스카가 추가 득점을 올려 브라질이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강력히 항의했고, 경기 후 축구팬들 역시 이 판정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니시무라 주심의 뇌 구조를 해석해 봤습니다. 실제 니시무라 주심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덤비지 마, 무서워’

니시무라 주심이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마치 선수들에 쫒겨 도망가는 듯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니시무라 주심이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마치 선수들에 쫒겨 도망가는 듯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4년전 빚은 이렇게 갚는다’

네미마르의 골 세리머니를 일본인 부심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네미마르의 골 세리머니를 일본인 부심이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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