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랭킹 게임 21회차 “NC, 삼성, 롯데, 다득점 기록할 것”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3일 열리는 LG-SK, 삼성-두산, 롯데-KIA, NC-한화 등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 팬들은 NC(57.47%), 삼성(47.57%), 롯데(38.03%)를 다득점 상위 3개 팀으로 꼽았다. 반면 한화와 KIA는 각각 21.07%와 29.1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 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NC(20.40%)와 두산(13.76%), 한화(13.1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에서는 NC, 삼성, 롯데가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야구 팬이 많았다”며 “어느 때보다 많은 득점이 나오고 있는 올 시즌 투타 분위기를 정확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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