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창극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는 무슨 사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창극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는 무슨 사과"

입력
2014.06.12 08:20
0 0

'식민지배 하나님의 뜻' 과거발언 기자들이 사과할 뜻 없냐 묻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란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할 뜻이 없냐는 질문에 "사과는 무슨 사과"라고 대답했다.

문 후보자는 12일 오전 7시 30분쯤 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경기 성남의 자택을 나서며 만난 기자들에게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사과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과거 발언에 대한 생각에 대해 "설명을 이미 했다. 그걸 그대로 그 이상 내 할얘기를 아끼겠다"며 말했다.

문 후보자의과거 발언이 보도되며 논란이 커지자 문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1일 밤 늦게 참고자료를 내고 "교회라는 특정 장소에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라는 특수성이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뉴스A/S☞문창극 후보자 교회 강연 장면 (KBS보도)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