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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 결혼 13년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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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 결혼 13년 만에 득남

입력
2014.06.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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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김송 부부가 11일 오전 8시30분께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강원래는 "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도 오다니 무척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강원래 페이스북
강원래-김송 부부가 11일 오전 8시30분께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강원래는 "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도 오다니 무척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강원래 페이스북
강원래-김송 부부가 11일 오전 8시30분께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강원래는 "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도 오다니 무척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강원래 페이스북
강원래-김송 부부가 11일 오전 8시30분께 몸무게 3.95kg의 사내아이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강원래는 "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도 오다니 무척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강원래 페이스북

가수 강원래ㆍ김송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강원래 소속사의 강인호 대표는 는 11일 “아내 김송씨가 오늘 오전 강남 차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몸무게 3.95kg의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아이를 본 가족 모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혼인 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ㆍ김송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한 뒤 7전8기만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강원래는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며 “정말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송은 앞서 10일 오후 출산 점검 차 병원으로 가던 중 중앙선을 넘어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이 사고로 자궁 수축이 와 예정보다 일찍 수술을 받았다. 연합뉴스 뉴스 A/S

☞ 강원래-김송 부부 결혼에서 출산까지

http://youtu.be/wnwmD9GZH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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