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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기록으로 보는 한국축구 70년사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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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기록으로 보는 한국축구 70년사 출간

입력
2014.06.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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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한국축구 70년사 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의 발자취가 담긴 ‘기록으로 보는 한국축구 70년사’가 월드컵 개막에 맞춰 브라질 현지에서 포르투갈어로 출간된다.

이 책은 2005년 ‘붉은 악마, 그 60년의 역사’, 2010년 ‘한국축구 65년사’에 이어 출간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기록집이다. 기억에 남는 명승부,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김호ㆍ이회택ㆍ안정환 등 축구인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축구 선수 김병지의 에이전트와 경기대 스포츠경영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산학명예교수로 위촉된 김재현 박사가 집필했다. 포르투갈어판 ‘기록으로 보는 한국축구 70년사’는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파카엠부 경기장에 있는 시립 축구박물관에서 출판 기념회를 연다. 책의 판매수익은 전액 브라질 한인사회에 기증된다.

대구, K리그 챌린지 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구FC가 최하위 충주 험멜을 제물로 정규리그 2위 도약에 성공했다.

대구는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3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막판에 터진 수비수 허재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는 승점 19점을 쌓아 안양FC(승점 17)을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대구는 전반 29분 김주빈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5분 충주 임진욱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대구는 이후 볼 점유율에서 충주에 밀렸지만 허재원이 후반 37분 결승골을 넣어 승리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홈팀 광주FC가 후반 17분 김호남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49분 동점골을 허용하며 강원FC과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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