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승무패, 스페셜 2개 회차 연속 발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2일 보성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보성CC 클래식과 13일 엘리시안제주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와 스페셜 20회차를 발행한다.
먼저 승무패 16회차 보성CC 클래식의 경우 류현우, 김태훈, 홍순상, 박상현, 김기환, 강욱순, 모중경, 김대섭, 이태희, 주흥철 등 총 10명이 대상 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스페셜 20회차에는 김하늘, 윤슬아, 이승현, 백규정, 김효주, 양수진, 장수연 등 7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 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을 지급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 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의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는 11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함태수기자 hts7@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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