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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킹스, NHL 스탠리컵 1차전 연장접전 끝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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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킹스, NHL 스탠리컵 1차전 연장접전 끝에 승리

입력
2014.06.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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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킹스, NHL 스탠리컵 1차전 연장접전 끝에 승리

로스앤젤레스(LA) 킹스가 2013~14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챔피언 결정전인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LA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뉴욕 레인저스와의 스탠리컵 결승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1-2 1-0 0-0 1-0) 역전승을 거뒀다. LA는 2-2로 맞선 연장 4분36초에 마이크 리차즈의 패스를 받은 저스틴 윌리엄스가 결승 골든골을 터트렸다. 스탠리컵 결승 역사상 1차전 승자가 우승을 차지한 경우는 77%에 달한다. 2차전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103명 신청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내달 열릴 예정인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선수 103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2014~15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한 103명 가운데는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모니크 커리를 비롯해 마리사 콜맨(이상 국민은행), 노엘 퀸, 사샤 굿렛(이상 우리은행) 등 지난 시즌 WKBL에서 뛴 선수 11명이 포함됐다. 신청자 중에서 2014시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소속 선수는 39명이고 과거 경력자까지 포함하면 모두 60명이 WNBA를 경험했다.

추신수, 이틀 연속 안타 없이 4사구만 2개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안타 없이 4사구만 2개 얻었다. 추신수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몸에 맞은 볼과 볼넷으로 두 차례 1루를 밟았다. 그러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이달 들어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8푼(186타수 52안타)으로 하락했고, 출루율은 4할1푼4리를 유지했다.

디에구 코스타, 첼시 메디컬테스트 통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잡이 디에구 코스타(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 “코스타가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BBC와 일간지 가디언 등 영국의 다른 유력 언론들도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적료는 3,200만 파운드(549억4,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타는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7골을 넣어 득점 3위에 오르는 등 52경기에서 36골을 터뜨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브라질 태생이지만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한 코스타는 부상에도 스페인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돼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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