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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與 8, 野 9곳… 교육감은 진보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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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與 8, 野 9곳… 교육감은 진보 압승

입력
2014.06.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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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4 지방선거 개표 결과 광역단체장에서는 새누리당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9곳에서 승리했다. 새누리당은 경기(남경필) 인천(유정복) 부산(서병수) 대구(권영진) 울산(김기현) 경남(홍준표) 경북(김관용) 제주(원희룡)를, 새정치연합은 서울(박원순) 대전(권선택) 세종(이춘희) 강원(최문순) 광주(윤장현) 충남(안희정) 충북(이시종) 전남(이낙연) 전북(송하진) 등 9곳을 각각 차지했다.

시도교육감은 총 17곳 중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등 13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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