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김기현 당선자는 “시민들께서 저를 선택하신 것은 과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창조의 틀로 새로운 울산을 재건하라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온몸을 던져 그 뜻을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山開道 遇水架橋) 각오로 울산의 새로운 길을 기필코 열겠다”면서 “위대한 도시 울산의 창조에너지를 결집해 따뜻하고 품격 있는 일류도시,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를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선애(53)씨와 1남3녀 ▦울산 북구 55세 ▦부산 동고 ▦서울대 법학과 ▦17, 18,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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