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한 김관용 당선자는 “3선의 도지사, 6선의 중량감 있는 지방 정부의 수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투자유치 30조원, 수출 700억 달러, 좋은 일자리 10만 개를 만들어 도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경북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며 “경북이 배출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시켜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버르장머리 교실과 무지개 밥상, 할매ㆍ할배의 날, FTA 특공대도 눈에 띄는 공약이다.
▦김춘희(67)씨와 2남 ▦경북 구미 72세 ▦대구사범학교 ▦영남대 경제학과 ▦구미시장 3선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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