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쳐블 슬리피, 근황 셀카 공개 …컴백 조짐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팬 카페에 근황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는 팬카페(cafe.daum.net/TS-Untouchable)를 통해 “다들 파이팅하자! 나도 잘하면 6월”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앞서 슬리피는 본인의 SNS를 통해 “선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슬리피의 팬들은 “정말 잘 생기셨다. 곧 얼굴을 봤으면 좋겠다”, “머리카락 색깔이 바뀌었다. 곧 컴백하는 건가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언터쳐블은 지난해 11월 배인(VAIN)을 발매한 후 7개월 여 휴식기를 가졌다. 배인은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언터쳐블은 2008년 데뷔 후 가슴에 살아, 잇츠 오케이(It’s Okay) 다 줄께 등으로 사랑 받았다.
문미영기자 mymo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