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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5관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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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5관왕 외

입력
2014.06.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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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5관왕

김준홍(상무)이 2014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김준홍은 2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 본선에서 574점을 기록, 송종호(570점ㆍ상무), 강민수(569점ㆍ부산시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스탠다드권총은 결선 없이 본선 성적으로만 순위가 매겨진다. 김준홍은 이 종목 단체전에서도 1,708점을 쏴 상무의 우승을 이끌었다.

김진, 시즌 2관왕 달성 백두급 최강자

김진 백두장사
김진 백두장사

신예 김진(25ㆍ증평군청)이 2개 대회 연속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김진은 2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청양단오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50㎏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박정석(태안군청)을 3-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지난 3월 보은 대회에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올랐던 김진은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재미동포 케빈 나, 메모리얼 대회 준우승

재미동포 케빈 나(31ㆍ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 케빈 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컨트리클럽(파72ㆍ7,265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4라운드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동타로 연장접전끝에 분패했다. 지난해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과 신인왕 타이틀을 휩쓴 만 22세의 마쓰야마는 PGA 투어에서 네 번째로 우승컵을 수확한 일본 선수로 기록됐다.

그레인키, 21경기 연속 ‘선발 2자책’마침표

LA 다저스 잭 그레인키(30)가 21경기 연속 ‘선발 2자책점 이하’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레인키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5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그레인키는 이로써 지난해 7월31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이어 오던 2자책점 이하 행진의 대기록을 306일 만에 마감하게 됐다. 또 23경기 연속 3실점 이하 기록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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