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런앤런 10회 차, 1만명 무더기 적중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 열린 국내프로야구(KBO) 두산-롯데, 넥센-LG, 한화-SK, KIA-NC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10회 차에서 무려 1만953명이 적중에 성공했다.
5만3,211명이 참가한 이번 회 차에서 4경기 8개 팀의 최종 점수대와 홈런의 유무를 모두 맞힌 9명의 야구 팬은 각각 1,954만 9,590원의 적중금을 받게 된다. 2등은 모두 180명으로 24만1,450원을 받게 되며, 3등(1,688명)과 4등(9,076명)에게는 1만2,880원과 4,790원이 돌아간다.
이번 회 차에서는 런앤런 게임 적중의 최대 관건인 홈런의 유무에서 4경기 모두 홈런이 터지며 타고투저를 정확히 예측한 야구팬들에게 적중의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적중에 성공한 야구 팬들은 2일부터 2015년 6월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신한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김지섭기자 onion@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