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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보건위생ㆍ폭력예방 교육 "더 건강한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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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보건위생ㆍ폭력예방 교육 "더 건강한 사회로"

입력
2014.05.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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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유괴예방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교사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가 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유괴예방 교육에서 어린이들이 교사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

국내 1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1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ㆍ나눔교육, 아동성폭력 및 유괴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이키커,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홍삼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여기서 일으킨 수익 일부를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자는 것이다.

KGC인삼공사는 보건복지부,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연간 약 10만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건강ㆍ나눔교육은 보건위생 교육 및 기부봉사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인형극을 통해 진행되는 교육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교육부, 경찰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등을 직접 방문해 연간 약 20만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아동성폭력 및 유괴예방교육도 인기다. 성폭력 및 유괴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데, 교육 과정에서 사용한 교재와 CD를 무료로 나눠, 부모와 함께 가정에서 재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이 외에도 2012년부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교육, 부모교육, 교사교육, 지역사회 캠페인 등 약 10만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교육사업 전개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사각지역으로 분류되던 아동 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교육기부 기업사회공헌대상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올 초에는 2014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아동교육은 일시적인 물품지원과 달리 장기적으로 지원해야 효과가 나타나다”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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