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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5월 31일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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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5월 31일ㆍ토)

입력
2014.05.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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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베팅포커스 (5월 31일ㆍ토)

▲정완교의 꼭 승부할 마필

3경주 ⑥사자왕- 데뷔전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후 전 경주에서는 초반 늦발과 외곽 거리손실로 졸전을 벌였던 마필이다. 훈련시 스타트 교정에 신경을 많이 썼고 편성도 약한 만큼 선전 기대된다.

4경주 ⑧엔비오브더크라운- 객관적인 능력만 따져놓고 본다면 타인기마에 비해 다소 열세의 전력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거리 내렸고 연일 강훈련을 소화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엔 변화폭이 클 것이다.

▲유준상의 훈련으로 본 복병마

3경주 ③두손퍼스트- 직전부터 훈련 상태 변화 보인 마필로 거리 부담감 때문에 고전한 만큼 거리 줄고 상태도 좋아 한 번 더 노려보고 싶다.

8경주 ②해피조이- 승군전 맞이한 마필이라 부담감은 있지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고 투지도 몰라보게 강해져 자력 입상도 가능하다.

▲심호근의 고배당 축마

3경주 ⑧금빛태양- 신예마 치곤 기본기가 우수하고, 1200m 거리가 적절한 가운데 편성 또한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해 입상 노려볼 마필로 유력하다.

8경주 ⑨허리케인점프- 현군에선 검증된 능력마로 이번 경주는 31주 만에 출전을 한다. 공백에 따른 실전 감각이 관건이나 충분히 해볼 만한 상대를 맞이했고, 경주 여건이 좋아 관심마로 유력하다.

▲서석훈의 복승식 축마

2경주 ⑨슈거빅토리- 최근 경주 적응력을 빠르게 보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에도 별다른 강자가 없는데다 뚝심까지 좋아지면서 우승을 가볍게 챙길 전망이다.

3경주 ⑥사자왕- 2연속 만족할 만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잠재력이 있는 만큼 애정을 갖고 지켜본다면 이번에는 우승으로 보답할 것이다.

경마문화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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