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최연소 완판녀… 알루앤루 티셔츠 매진임박
추성훈의 딸 사랑(3)이 최연소 완판녀 등극을 앞두고 있다.
아동브랜드 알로앤루는 29일 “추사랑이 러브티셔츠 캠페인 화보에서 입은 일부 의류들이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추사랑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개한 ‘러브 이즈 펀’ 캠페인 화보에서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를 입었다. 이들 옷들은 일명 ‘추사랑 티셔츠’로 불리며 아기 엄마들 사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추사랑이 입은 ‘뽀뽀해주세요 티셔츠’는 약 90%가 팔렸고, 가족이 함꼐 입는 티셔츠들도 매진이 임박해있다.
알로앤루 측은 “모델 추사랑의 인기가 높아 러브 티셔츠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입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는 점에 완판에 가까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알로앤루는 판매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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