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CGV 로케이션 안방극장 나들이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여행 다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헤니는 케이블 채널 CGV 여행 프로그램 로케이션(연출 김형구)으로 컴백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의 로케이션이 된 현장을 따라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헤니는 첫 회에서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를 소개한다. 도둑들, 스카이폴, 쟈니 잉글리쉬 등의 배경이 된 마카오를 방문해 풍경과 문화를 보여준다.
로케이션의 김형구 PD는 “아시아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확고한 위치에 오른 다니엘 헤니가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현지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헤니를 비롯한 로케이션 제작진은 25일부터 마카오 현지 촬영 중에 있다. CGV는 7월부터 마카오 배경의 영화들과 이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ㆍ사진=쿰이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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