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부남들의 '노홍철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부남들의 '노홍철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外

입력
2014.05.23 21:07
0 0
MBC '무한도전'(MBC 오후 6.25)
MBC '무한도전'(MBC 오후 6.25)

유부남들의 '노홍철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무한도전(MBC 오후 6.25)

‘무한도전’의 유일한 미혼 멤버 노홍철의 짝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 결혼한 멤버들이 중매자로 나선다. 노홍철 짝 찾기는 멤버들의 사적인 대화에서 말장난처럼 시작됐다.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자 제작진까지 가세해 ‘노홍철 장가 보내기’를 추진키로 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노홍철에게 어울리는 여성을 찾는다. 화려한 인맥으로 지인의 도움을 받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운명적 만남을 기대하며 무작정 거리로 나서 노홍철에게 어울리는 여성을 찾는 멤버도 있다. 한 멤버는 노홍철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 여성을 만나기 위해 충북 제천으로 달려간다.

KBS '추적60분'(KBS 밤 10.25)
KBS '추적60분'(KBS 밤 10.25)

문 연 금수원... 구원파 신도들의 주장은

추적60분(KBS1 밤 10.25)

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한 이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일명 구원파의 본산이라는 금수원이 문을 굳게 닫았다. 전국의 구원파 신도 수천명이 금수원에 모여 종교 탄압을 중단하라고 외치며 항의 집회를 이어갔다. 바리케이드까지 치며 외부인의 출입을 막았던 금수원이 19일 문을 열었다. 제작진에게만 출입을 허락해 금수원 내부에서 신도들과 인터뷰를 할 수 있게 했다. 한 신도는 제작진에게 유병언 전 회장이 지난 4년간 머무르며 사진을 찍었다는 건물로 안내했다. 그들은 무엇을 알리고 싶을까. 유병언 일가와 청해진해운의 오랜 불법 행위 및 그들과 관련한 국가기관들의 실태를 추적했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