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국내 건강음료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닥터&닥터’(사진)를 출시했다. 닥터&닥터는 롯데칠성음료가 차병원 소속 의료진과 공동 개발해 만든 건강 음료 브랜드로 다이어트, 뼈 건강 등 소비자의 건강 고민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체지방 감소를 돕는 성분인 L-카르니틴을 포함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 피부 기능을 유지해주는 비타민A가 포함된 ‘미인밸런스’,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캐모마일, 라벤더 등 허브 성분이 들어있는 ‘릴렉스’, 뼈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유한 ‘하루튼튼건강’,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홍삼농축액을 포함한 ‘아이밸런스’ 등 5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5가지 제품 모두 칼로리가 전혀 없어 다이어트 고민없이 마실 수 있다. 또 스마트캡을 적용해 제품 뚜껑을 돌리는 순간 캡 내에 보관된 원료 원액이 흘러나온다. 따라서 직사광선, 열 등에 노출되지 않은 신선한 기능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품별로 건강 고민에 딱 맞는 기능 성분을 담았으며 마시는 즐거움까지 더한 닥터&닥터를 대표 건강음료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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