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오비맥주, 에일스톤 출시 50일만에 100만병 넘어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의 인기가 뜨겁다. 오비맥주는 지난달 1일 출시한 에일스톤이 출시 50일만에 100만병 판매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량은 지난 20일 기준으로 총 107만1,109병(330ml기준). 오비맥주 관계자는 “에일스톤 인기의 비결은 진하고 깊은 맛의 정통 유럽식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크라운제과 ‘키커바 시리얼 현미’ 출시
크라운제과가 21일 100% 국산 현미만을 사용한 ‘키커바 시리얼 현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건강에 좋은 현미 시리얼이 가득한 초코바로, 초콜렛 사이에 현미를 혼합해 맛과 영양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다이어트에 좋은 현미를 사용해 칼로리를 낮췄다”며 “여름철을 앞두고 체중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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