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필드 첫 방문 LG 선수단 “새 구장답다”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올해 첫 경기를 치른 LG 선수들이 “새 구장답게 잘 지어진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LG 봉중근은 “마운드나 그라운드 상태 등 대체적으로 괜찮다”고 말했다.
SK 윤희상, 22일 추가 검진
○…타구에 손을 맞아 부상을 당한 SK 윤희상이 20일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심각할 경우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상은 지난 16일 대전 한화전 1회 2사 만루에서 한화 송강민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교체됐다. 당시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
롯데 히메네스, 5경기 만에 선발 출전
○…롯데 외국인타자 히메네스가 포항 삼성전에서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히메네스를 4번 지명타자로 투입했다. 히메네스는 감기 몸살에 걸려 지난 15일 잠실 LG전부터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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