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2일 마산야구 100년 기념행사
NC가 22일 창원 SK전에 마산야구 100년 기념행사를 연다. 현재 창원시로 통합된 마산 지역은 한국 야구의 태동을 함께한 곳이다. 1914년 창신학교(현 창신고등학교)에서 첫 야구부를 창단, 올해로 지역 야구 역사 100년을 맞았다. 기념 행사에서는 창신고등학교 재학생들이 100년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와 대학 야구팀 재학생들이 참석한다. NC 선수단도 유니폼에 100년 기념 엠블렘을 붙이고, 당일 입장 관중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도 기념 배지를 나눠준다. 지역 야구인을 대표하는 시구자로는 3월 30일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마산 용마고의 김민우가 나선다.
넥센, 20일 한화전 ‘알바몬데이’ 이벤트
넥센이 20일 목동 한화전을 ‘알바몬데이’로 정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시구와 시타는 알바몬 이벤트에 당첨된 이창진(29)씨와 이준영(28)씨가 각각 실시한다. 또한 잡코리아 임직원 약 400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알바몬은 잡코리아에서 만든 온라인 리크루팅 기업이다. 넥센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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