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선택] 5월 15일 (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선택] 5월 15일 (목)

입력
2014.05.19 11:21
0 0

스페셜 프로젝트-아빠와 사춘기(EBS 밤 9.50)

앞만 보고 바삐 살아온 중년의 아버지와 사춘기가 된 자녀 사이만큼 당혹스러운 관계도 없을 것이다. 이런 아빠와 자녀가 극한의 땅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관계를 회복한다. 배우 김형일(55)과 딸 예원(12), 외과의사 남호탁(53)과 아들 하람(15), 로커 박완규(42)와 아들 이삭(18), 배우 정흥채(51)와 아들 찬학(16) 등 네 가족이 필리핀 팔라완의 외딴 섬으로 떠난다. 식수와 전기가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아빠들은 우선 쉼터를 만든다. 원주민이라도 된 듯 코코넛 잎으로 쉼터를 만들자 아이들이 후한 점수를 준다. 아빠들은 또 식량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낚시를 떠나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다.

꽃할배 수사대(tvN 밤 9.50)

할아버지로 변한 준혁(이순재), 원빈(변희봉), 강석(장광)은 결정적인 단서를 가진 범인이 사망하면서 회춘의 비밀을 놓치고 만다. 경찰청장은 범인을 지키지 못한 꽃할배 수사대를 질타하고 그들을 뒤처리전담반으로 좌천시킨다. 뒤처리전담반에 배속된 이들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신부 실종 사건을 첫 임무로 맡는다. 결혼식에서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해 출동한 꽃할배 수사대는 큰 사건이 아니라며 형식적으로 용의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별 것 아닐 것 같던 사건이 용의자들이 차례로 살해되는 연쇄살인으로 확대된다. 꽃할배 수사대는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범인을 찾아 나선다. 강은영기자 kis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