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과 김성령이 가족과 함께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유준상과 김성령은 각각 아내이자 배우 홍은희와 여동생이자 MC 김성경과 19일 출국한다.
홍은희는 tvN 토크쇼 택시의 종영으로 마침 휴식시간이 생겨 남편과 동행하기로 했다. 유준상의 영화 홍보에 내조를 더하게 된 셈이다. 또 영화제에 출품된 다양한 해외 영화들과 배우들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우로서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김성령의 동생 김성경 역시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연기의 경험을 쌓기 위해 프랑스로 날아간다. 김성경은 언니의 일정과 별도로 움직이며 알차게 영화제를 보낼 예정이다.
유준상과 김성령이 출연한 표적(감독 창)은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출품돼 각국의 영화 관계자, 팬들과 만난다.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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