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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사무총장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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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새 사무총장 윤상현

입력
2014.05.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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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새누리당은 15일 재선의 윤상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인천 남구을이 지역구인 윤 의원은 당 주류인 친박(친박근혜) 핵심으로 분류되며, 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5.15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새누리당은 15일 재선의 윤상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인천 남구을이 지역구인 윤 의원은 당 주류인 친박(친박근혜) 핵심으로 분류되며, 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5.15 zjin@yna.co.kr/

새누리당은 15일 재선의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윤 신임사무총장은 16일 홍문종 현 사무총장과 임무를 교대한다. 윤 의원은 17대 총선에 출마했다 낙선한 뒤 18대와 19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에서 내리 당선됐다.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정책특보로 정계에 입문했고 2007년 대선후보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친박(친박근혜) 핵심 인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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