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지난달 30일 방영을 시작한 MBC의 새 수목 드라마 ‘개과천선’에 어코드, CR-V등 혼다의 모든 차종을 협찬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라마 ‘개과천선’은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배우 김명민과 박민영이 주연을 맡고 김상중, 채정안, 진이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혼다는 로펌 에이스 변호사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보여주는 김명민(김석주 역)에게 대형 SUV ‘파일럿’을 지원한다.
극중 스토리의 요람이 되는 ‘차영우 로펌’의 대표 차량에는 세단 ‘어코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콤팩트 세단 시빅, 미니밴 오딧세이를 비롯해 SUV CR-V등 혼다의 다양한 모델들이 드라마에 등장한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 혼다의 전 차종이 등장하는 만큼 극중에서 주요한 매개체가 되어 시청자에게 또 다른 흥미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