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안전 종합대책 수립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재성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사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회의를 열고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종합 개선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 각 계열사 별 재해 위험 요인과 예방책을 보완하며, 협력사 안전 전담요원도 기존의 2배가 넘은 200여명수준으로 늘린다.
포스코, 올 인턴사원 700명 모집…14일부터 접수
포스코는 13일 주요 계열사와 함께 인턴사원 700명을 뽑기로 했다. 채용은 4년제 대학의 4학년 1학기 이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인턴십,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인턴십으로 나눠 이뤄진다.
삼성, 탄산수 나오는 지펠 T9000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는 13일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지펠 T9000’에 탄산수(스파클링 워터) 제조 기능을 추가한 ‘지펠 T9000 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지펠 T9000은 자주 쓰는 냉장실을 위에, 무거운 음식이 많은 냉동실은 아래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교원웰스, 제습기 신제품 출시
교원그룹은 13일 하루 13리터의 제습성능을 갖춰 여름철 습기로 생기는 곰팡이나 악취를 사전에 예방하는 웰스제습기를 내놓았다. 자동습도 설정, 자동성에 제거기능 등으로 사용자가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제습성능을 유지한다.
아시아나항공, 바르셀로나 전세기 운항
아시아나항공은 13일부터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서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며 주 2회(화ㆍ금요일) 운항된다
1분기 스미싱 악성코드 2,000개…2년전 대비 400배 증가
정보보안 업체인 안랩은 올해 1분기 스미싱 악성코드가 2012년에 비해 400배나 급증한 2,062개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스미싱에 대해 개인정보 및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통신사 정보 등 금융 거래와 결제에 필요한 정보까지 탈취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LGU+, ‘U스푼’에 맛집 추천 서비스 추가
LG유플러스는 13일 스마트 비서 서비스인 ‘U스푼’에 맛집 추천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 서비스에선 사용자 위치와 나이, 성별, 일정 등을 기반으로 주변의 관광 명소와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 등 전국 1만여개 식당을 요일 및 시간대별로 추천해준다.
다음 1분기 영업이익 152억…전년동기대비 32.7% 감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게임 등 신규 사업 투자 비용이 증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7%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1억원으로 1.8%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56.9% 감소했다.
KT, 올레내비 업데이트…최저가 주유소 정보 추가
KT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올레내비’에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추가 제공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또 서울시내 상습 정체 구간에서의 차선별 운행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도착시간의 정확성도 높였다.
이랜드, 中 관광객 직접 유치…3년내 100만명 목표
이랜드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랜드는 이번 박람회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0㎡규모의 단일 부스를 운영했다.
한국야쿠르트, 다이어트건강식품 룩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13일 다이어트 관련 건강기능식품인 ‘LOOK(룩)’을 새롭게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음료는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성 식품인 판두라틴, 석류농축액, 식이섬유 성분을 한 병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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