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박물관 일요일에도 개방
대전 유성구 과학로에 있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이 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관람할 수 있다. 2011년 개관한 지질박물관은 누적관람객이 90만명을 넘는다. 무료
▦공학 연구 여중고생 모집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여학생들이 팀을 짜 공학 연구를 수행하는 ‘2014 여대학(원)생 팀제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여중고생을 25일까지 모집한다. 1, 2학년 여고생과 영재교육을 수료한 3학년 여중생이 2인 1조가 돼 지원서류를 온라인(www.wiset.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6개월 간 연구비 500만원을 지원받으며 산업체 여성 멘토와 함께 연구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기업연구소 정보 사이트 오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국내 기업연구소 현황 정보를 소개하는 정보사이트(www.rnd.or.kr)를 열었다. 기업부설연구소 신고제도에 따라 등록된 기업연구소 2만9,800여 곳의 자료 중 공개 가능한 내용을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핵비확산 교육연구센터 설립
KAIST에 ‘핵비확산 교육연구센터(NEREC)’가 생긴다. 원자력이나 국제 관계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기와 1년 인증과정, 석ㆍ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정부기관과 언론계, 기술전문가 대상 단기강좌를 진행해 핵비확산 정책 수립에 기여할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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