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25일 서울 홍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한다.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면적 800㎡(240평)의 3층 규모. 1층은 미국, 영국에서 생산된 신발 중심의 프리미엄 존, 2층은 스포츠 및 라이프스타일 신발, 의류, 용품 존으로 이뤄진다. 3층은 문화 체험 공간인 ‘NB컬쳐하우스’로 꾸며진다. 특히 NB컬쳐하우스에서는 러닝화를 신고 테스트 할 수 있는 트레드밀(러닝머신), 뉴발란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 공연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뉴발란스는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을 기념해 출시 동시에 ‘완판’ 됐던 운동화 ‘999체리블라썸’을 25일부터 재판매하고 26일에는 신발, 재킷, 티셔츠 등 약 20만원 상당의 제품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엑셀런트 럭키팩’을 선착순 300명에 한해 3만원에 판매한다.
김성환기자 ㆍ사진=뉴발란스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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