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내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이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빌딩 비상구 계단에서 개최한 국내 최초 ‘비상구 아트페스티벌’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수직으로 가장 동선이 긴 미술전시 분야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16일 밝혔다.
당시 1층에서 60층까지 942m 길이의 수직동선에 작품 105점이 전시됐다.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은 세계기네스북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증업체에 등재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63스카이아트 미술관은 이번 공식인증을 기념해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입장권을 30%할인 판매한다. 63빌딩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02)789-5663
김성환기자 ㆍ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