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의 중심이 된 커플 김수현과 전지현이 17일 서울 명동에 뜬다.
드라마 로 아시아 전역을 주름잡는 김수현과 전지현이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팬과 만난다. 김수현은 뷰티브랜드 LG생활건강의 비욘드 팬사인회에, 전지현은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의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다.
김수현은 이날 오후 3시 명동 중심가에 위치한 비욘드 유네스코점에서 팬들과 만난다. 한류의 핵인 김수현이, 한류 트렌드의 중심인 명동에 나타나는 터라 해외팬들까지 일찌감치 한국을 찾았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은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리는 키친앤오브제(Kitchen & objet) 전시회에 참석한다. 또 휘슬러코리아의 싱글맘 자립을 돕는 레드마마 캠페인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마침 이날 행사가 가까운 거리서 열리면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명동 출현으로 이날 명동 일대는 큰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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