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방송 첫 회 만에 여성시청자들을 홀렸다.
박서준은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채널 tvN의 새 월화극 (극본 반기리,이선정ㆍ연출 이정효)에서 귀염둥이 연하남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평균시청률 1.1%,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특히 20~30대 여성시청층에선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여심을 대동단결시켰다.
박서준은 첫 방송서 호신술 강사, 산타클로스로 변신하고 파트너 엄정화와 짜릿한 키스를 선보이며 시청률을 꽉 잡았다. 특히 엄정화의 첫 만남서 동심을 지키기 위해 박력 있는 모습을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박서준은 로 극중 14세의 나이차가 나는 엄정화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서준은 전작 , 과 다른 코믹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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