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ㆍ텍사스)가 안타 없이 볼넷 2개를 골라내 출루율만 조금 올렸다. 추신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과의 홈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9리(45타수 13안타)로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4할4푼1리로 조금 올랐다. 병살타 4개와 실책 3개로 자멸한 텍사스는 1-7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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