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오는 17일 신규 보스 몬스터 ‘화염의 지배자’(사진)가 첫 등장한다.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은 ‘타락한 수호자’, ‘습지의 주인’, ‘암흑의 군주’에 이어 4번째로 ‘화염의 지배자’를 선보인다. 기존 고정되어 공격하는 형태가 아닌 이동하면서 공격하는 보스 몬스터로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대전은 하루 5회 참여 가능하며, 보스 몬스터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느냐에 따라 매주 순위가 정해진다. 전투를 완료하면 ‘명예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 점수를 활용해 6성 몬스터 및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보스대전에서는 매주 다른 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블랙데이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어둠 드림자’, ‘죽음의 기사’ 등 지정된 몬스터를 처치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시스터 엠마’, ‘포크 머거’ 등의 몬스터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보스 몬스터는 막강한 능력에 이동성까지 더해져 더욱 짜릿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투액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매주 색다른 재미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300여종의 개성 넘치는 몬스터 수집과 성장, 모험지역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자동전투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nstertaming)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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