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과 같은 날 강원도 웰리힐리CC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와 승무패 8회차를 발행한다.
먼저 스페셜 12회차 롯데 챔피언십의 경우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폴라 크리머, 아자하라 무노스, 위성미, 최운정, 박인비, 리제트 살라스 등 총 7명이 대상 선수로 나선다. 이어지는 승무패 8회차에는 김태훈, 홍순상, 강욱순, 김대섭, 맹동섭, 이태희, 주흥철, 이기상, 문경준, 박도규 등 10명이 지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 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 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 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12회차와 승무패 8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대상 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