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앤루이의 친환경 유아식기가 아이의 건강에 민감한 주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이앤루이는 최근 자사의 친환경 유아식기가 국내 최초로 유아식기부분에서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환경표지 인증 마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 마크는 동일용도의 제품 가운데 원료취득-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제품의 생산과정 각 단계에 걸쳐 자원 및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오염물질을 덜 배출하는 제품에 수여된다.
유이앤루이 관계자는 “환경표지인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을 사탕수수폐당밀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이와 함께 탄소중립효과로 기존 소재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0%이상 감소시켜 토양건강뿐만 아니라 공기건강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이앤루이의 친환경 유아식기는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걱정을 안 해도 된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 및 열탕소독이 모두 가능하며, 플라스틱제품처럼 가볍고 내구성이 견고해 실용적이다.
아울러 아이의 정서와 맞는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있다. 세트 구성 또한 꼭 필요한 것들로 꾸며졌다. 트윈 볼의 으깨는 기능을 도와주는 돌기는 이유식을 먹이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유이앤루이 친환경 유아식기는 이달 중순부터 이마트, 롯데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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